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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버리기 연습


어떤 사람들은 걱정을 일종의 계시로 여기고 도전이나 모험을 포기함
-> 망상

 

 

걱정없이 사는 사람은 - 무시하고 자기 길을 감
그러면 걱정은 힘을 잃고 사라짐

쓸데없는 걱정

걱정의 뿌리는 '불안감'

걱정은 정신을 약하게 하고, 용기를 앗아가며 우리를 옴짝달짝 못하게 만든다.

 


1) 걱정은 망상이다.
불안이 상상력(생각)을 만나 증폭된 것, 그것이 바로 걱정이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공상에 불과하다.

 

2) 걱정은 집착이다.

 

3) 걱정은 한계이다.
불안을 느끼면 몸은 딱딱하게 굳고 이성적인 판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불안의 한가지 형태인 걱정 역시 마찬가지다.
걱정은 우리를 움츠러들게 한다.
걱정에 사로 잡히면 한 발 앞으로 내디딜 용기가 나지 않고,
오히려 '잘 안되면 어떻게 하지' '실수하면 어떻게 하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의 쳇바퀴에 갇히게 된다.


자신의 한계를 그어놓고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일만을 추구하게 된다.
이처럼 근심, 걱정, 불안 같은 상자에 자신을 가둬버리면
상자 밖에 무한한 삶의 가능성이 펼쳐져있음을 결코 알 수 없다.

 


4) 걱정은 게으름이다.
걱정은 우리가 행동에 나서는 것을 방해하고, 일을 차일피일 미루게끔 만든다.

지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망설이고 미루느라
삶의 에너지를 저하시키는 것이 필자가 말하는 게으름이다.
한편, 걱정은 100퍼센트 현재가 아닌 미래를 향해 있다.

미래에 대한 생각에 바져있으면 현재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없다.
결국 걱정을 핑계 삼아 오늘 할 일을 미루게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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