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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스님 명언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나를 있는 그대로 누군가가 인정해주고 받아주는 것입니다.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가 나를 평가하고 실망하고 거부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사실 인간관계의 벽을 만드는 주된 원인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나부터 사랑해 주세요.

 

 

우리를 외롭게 하는 것은 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 주었을 때 가족이나 친구가 나를 받아드려주지 않고 실망하면 어떻게 하나하는 공포 때문입니다. 주위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 공포를 조장하는 내 요구만을 말하는 사람인지 한번 보세요.

 


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그냥 놓아주세요.

 


서른살 나에게 돌아가 해주고 싶은 말:

작은 성공이나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항시 남에게 배우려고 해.

학벌, 집안 같은 외형을 보지 말고 사람들의 실력과 성격을 봐.

어른 말보다 니가 원하는 거 해.

 


나에게 솔직해져 보세요.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말고,

내안에서 뭘 원하는지

그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해서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사세요.

 


내가 나를 받아드리지 못하면 세상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나를 싫어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나를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인지 한번 자세히 보세요.

 

 

삶속의 아픔은 치유의 대상이지 극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부정하면 할수록 잊으려면 잊을수록 더 생각나고 더 올라옵니다.

부정하거나 저항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허락하세요.

허락하면 아픔과 같이 있어도 괜찮아져요.

 

 

생각과 나를 동일시하지 마세요.

올라온 생각은 내가 조정할 수 없는 많은 외부환경에 의해 잠시 일어난 구름이지 내 본래 성품이 아니예요.

생각에 붙잡히면 자살도 합니다. 지나가는 생각에 붙잡히지 마세요.

 

 

내가 나를 받아드리지 못하면 세상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나를 싫어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나를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인지 한번 자세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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