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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백만장자들을 대상으로 부자가 된 비결을 물은 적이 있단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비결이 뭔지 아니? 바로 자기믿음이었어.

자기믿음이란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직관,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걸 말하지.

 

 

어른이 되면 자신을 믿기가 어려워진단다.

 

세상에는 수많은 방해자들이 있어.

 

 

방해자들은 우리를 혼란에 빠뜨려.

그리고 우리에게 부정적인 프로그램을 주입시켜서 우리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지.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헤라클레스도 칼을 잡지 못하고, 사이영도 강속구를 던질 수가 없어.

그러니까 너희는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에 대한 믿음을 버려서는 안돼.

 

방해자의 목소리는 잊어버려.

우리 주변에는 긍정적인 정보와 부정적인 정보가 혼재되어 있어.

성공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정보를 믿지.

 

 

사람들은 정신의 힘을 과소평가한다.

정신은 정신일 뿐이고 현실에서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신은 행동을 지배한다.

표지판을 잘못 본 등산객의 경우처럼 정신은 심지어 육체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당신이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당신의 현실이 결정된다.

 

 

네가 잘못된 게 아냐.

누구나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지.

사실 사람들이 자신을 믿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이란다.

조롱을 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우리를 위축시키고 주저하게 만들지.

그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좋아하는 옷도 못 입고, 좋아하는 일도 시도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도 못하지.

 

 

차가 주사위처럼 데굴데굴 구르는 짧은 순간, 내 눈앞에는 17년의 세월이 두꺼운 책을 빠르게 넘길 때처럼 지나갔지.

 

 

하나님의 은총으로 다행히 아버지도 나도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그 사건으로 나는 충격적인 체험을 했단다.

바로 죽음에 대한 체험이었지.

죽음은 먼 것이 아니었어.

병원에서퇴원을 하고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짝사랑하던 남학생의 집을 찾아가는 거였어.

나는 팔에 깁스를 한 채  그 남자애에게 고백을 했어.

언제 다시 죽음이 찾아올지 모르는데,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도 못해보고 죽는 건 너무 억울하단 생각이 들었거든

 

(...)

 

보기 좋게 거절당했어.

그 후로는 그 애와의 관계가 어색해져서 자주 만날 수 없었지.

또 퇴짜를 맞았다는 소문이 돌아서 망신을 톡톡히 당했고, 그때 슬펐냐고? 물론이야.

하지만 후회는 없었어. 내가 할 수 있는 온 힘을 다했으니까.

오히려 슬픔이 지나간 뒤에는 해방감을 느꼈지.

 

 

 

교통사고 이후 내 삶은 달라졌단다.

오늘이 지상에서 마지막 날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후회 없는 하루를 살기 위해 노력햇지.

너희도 임종하는 순간을 상상해보렴.

과연 실패했던 일들이 후회가 될까?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아.

오직 시도하지 않은 것만이 후회로 남지.

 

 

이 세상에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아.

또 완벽한 환경도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는 건 가능성뿐이야.

시도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어.

그러니 두려움 따윈 던져버리고 부딪쳐보렴.

너희들은 잘할 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봐.

 

 

자네만의 기준은 이미 자네 안에 있어.

관건은 나만의 기준을 따르느냐 마느냐 선택하는 것일세.

 

자네가 아무리 세상의 기준과 다른 길을 가고 있더라도,

자네 스스로 자신을 믿는다면 누군가는 알아줄거야.

 

 

하지만 반대로 자네가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그 누구도 자넬 믿어주지 않을걸세.

 

 

자신을 과소평가하면 절대로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자기비하는 재능을 좀 먹어요.

 

 

자신의 잠재력을 펼치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자신을 바보라 여겼음을.

남이 아닌 내 인생인데 정작 그 삶에 '나'는 없었다.

그저 세상이 붙여준 이름인 '바보'로만 살아갔던 것이다.

허리케인 같은 위협들이 자신을 세차게 흔들더라도, 가슴 속에 피어오른 불씨를 꺼뜨려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콘래드 힐튼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절대로 우리의 가치는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도 자신을 과소평가하면 재능을 펼치지 못합니다.

 

 

자신을 믿으십시오.

스스로를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행동도 위대하게 변할 것입니다.

(...)

마지막까지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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