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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명언 모음

 

 

 


사랑! 그것은 신의 본질의 발현이다.

사랑에는 시간이 없다.

사랑은 오직 현재, 바로 지금, 시시각각으로 나타나고 있을 따름이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연구대상,

그것은 그 자신이다. 말하자면 그의 영적 존재인 것이다.


악담을 듣거나 꾸지람을 듣거든 기뻐하라.

칭찬을 하면 마음을 가다듬어라.


사람들의 고통과 타락을 야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이 나를 위해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일하게끔 하고,

나 자신은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일하게끔 하지 않으면 안된다.


선(善)을 믿기 위해서는,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행위가 인생이 되고 곧 운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법칙입니다.


어떤 선행이 어떠한 목적 아래에 행하여진다면,

그것은 이미 선행이 아니다. 목적이 전혀 없을 때에

비로소 참된 선행이 되는 것이다.

 

착한 사람이란 자신의 죄는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자신의 선행은 곧 잊어버리는 그러한 사람이다.

그릇된 사람이란 그 반대다. 자신의 선행은 언제까지나 잊지 않으면서

자기가 저지른 죄는 곧 잊어버리고 마는 그러한 사람이다.

   

겸손이란 자신을 죄 많은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자신의 선행을 자신의 덕(德)으로 돌리지 않는 것에 있다.

 

전혀 믿지 않는 일이나 의심스럽게 여기는 일을

가르침을 받고 있는 자에게 설교해서는 안된다.

특히 그것을 의심할 바 없이 신성한 진리로 다루며 가르쳐 주어서는 안된다. 그러한 행위는 커다란 죄악인 것이다.


책망받고 고쳐야 될 것은 없습니까?

있으리라 받아들이고 자신이 직접 찾아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간이 행하는 대부분의 악은 나쁜 의지 때문에 비롯됨이 아니요,

맹신된 그릇된 사상에서 비롯된다.


호감이 가지 않거나 심지어 미워하는 사람일지라도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가 하는 것은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단한 노력 끝에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삶에서 자유한 사람만이

진정한 인생 목적을 알게 되는 것이다.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혼자 생활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을 하거나

단 한 가지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곧 인생을 가치있게 살고자 원한다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하건 원치 않건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연관을 맺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은 생업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지식과 예술 작품을 나누면서

연결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도덕적 의무로 연결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과 무리지어 있을 때는

홀로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홀로 생각에 잠겨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두 사람이 격렬하게 논쟁하는 경우,

그 논쟁의 책임은 한 사람에게만 있지 않고 양자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한 사람이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하면

논쟁은 곧바로 그치게 됩니다.


남과 사이가 좋지 못하거나

그 사람이 당신과 있는 것을 싫어하거나

당신이 옳은데도 그 사람이 동조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책망받을 것이 아니라

정작 책망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사람에게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믿고 따르는 가치관과 종교를

믿도록 강요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가 결정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그들에게 선택을 맡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자의 사람이나 후자의 사람이나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죄악이 있고 자신에 대한 죄악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서 신의 정신을 존중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는 것이고 자신의 마음에서 신의 정신을 존중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에 대한 죄 가운데 가장 보편적인 죄는

바로 과식과 폭식입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게으르게 되고,

게으르면 성적인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게 됩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정신과 마음을 다스리는 가르침은 식욕을 억제하는 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희생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입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

나를 버리는 이런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고,

이런 사랑에서 우리는 복된 삶과 더불어

세상에 나온 보답을 얻으며 세상의 머릿돌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어떤 말을 할까 항상 귀기울이는 사람은

결코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하는 법이다.


다른 사람을 책망하는 것은 무조건 잘못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영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연합을 깨트릴까 항상 주의해야 한다.


자신을 완성시키려면 정신적으로는 물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 맺어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교제를 맺지 않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영향을 받지 않고서는 자신을 살찌워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성과 마음을 다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일수록

상대방에게서 정성과 진실한 마음을 더욱더 발견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상대자를 평생 동안 사랑할 수 있다고 단언하는 것은

한 자루의 초가 평생 동안 탈 수 있다고 단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이며,

신과 만인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초이다.


사랑으로 주어진 선물인 마음의 평화, 안정, 기쁨,

그리고 대담무쌍함은 이 세상에 비교할 것이 없을 정도로 거룩한 것이며, 사랑의 진정한 축복을 아는 사람에게는 더욱이 그렇다.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인간과 신을 맺어주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으며 그런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지혜를 줍니다.

 

사랑은 인생의 최초가 되는 근본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신성하고도 영적인 존재를 깨달음으로써 생기는 마음입니다.


사랑은 한 남자나 여자를 많은 사람 중에서

선택하고 그 이외의 사람을 절대로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을 함으로써 사람들은 단결하고 하나가 됩니다.

또한 사람 각자에게 있는 보편적인 지성이 연합을 뒷받침해줄 것입니다.

 

사랑이란 자기 희생이다.

그것은 우연에 의지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해야 할 것을 하라. 모든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동시에 특히 나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행복은 인간을 이기주의자로 만든다.

 

지식은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믿음은 변할 수 있지만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결코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다만 사랑하는 자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죽음의 공포보다 강한 것은 사랑의 감정이다.

헤엄을 못치는 아버지가 물에 빠진 자식을 건지기 위해서

물 속에 뛰어드는 것은 사랑의 감정이 시킨 것이다.

사랑은 나 이외의 사람에 대한 행복을 위해서 발이 되는 것이다.

인생사는 수많은 모습이 있지만 그것을 해결할 길은 오직 사랑뿐이다.

사랑은 나 자신을 위해서는 약하고 남을 위해서는 강하다.


한 해의 가장 큰 행복은 한 해의 마지막에서

그 해의 처음보다 훨씬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사랑이란 자기희생입니다. 이것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입니다.

 

현명하고자 한다면 현명하게 질문을 하는 방법,

주의깊게 듣는 태도, 그리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때

말을 그치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이다.


수로를 관통함으로써 양쪽의 물이 똑같아지는 것처럼,

지혜의 속성 가운데 현자의 지혜가 무지한 자의 지혜로 가는 것이 있다면 정말이지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혜는 스스로 헤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곧 지혜란 스스로 애쓰고 얻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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