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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관한 글  걱정에 대한 글

 

 

 

 

 

 

 

현재 아직 나타나지 않은 불확실한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할 것은 없다.

불행의 가능성을 미리 생각하고 걱정한다 해서 좋게 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다만 심신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오늘 할 일에 지장이 될 뿐이다.

사람이 공상이나 또는 불확실한 일에 대한 걱정들을 떨쳐버린다면

현실적으로 걱정될 만한 일은 그다지 많은 것이 아니다.

걱정의 99%는 오늘의 일이라기보다는 내일이나 미래의 일들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미 저질러진 불행에 대해서 자꾸 근심하는 것도 졸렬한 노릇이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

걱정하고 괴로워한다고 전과 같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걱정해도 소용없는 걱정으로부터 자기를 해방시켜라!

그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카네기

 


이미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과거에 어리석은 일을 했기로 그것 때문에 고민할 것은 없다. 그 고민으로 흘려간 물이 다시 오지는 않는다. 슬프든지 분하든지 과거는 과거로 묻어버리고 오늘은 오늘로써 생활해야 한다. 과거의 한 토막으로 새날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백 사람의 임금의 권력을 모아도 지나간 과거는 다시 불러 올 수가 없다. 어찌 그 지나간 일로 해서 괴로워하고 슬퍼하는가. 물은 이미 흘러갔고, 흐르는 물을 쫓아 갈 필요는 없다. 사람은 과거의 실수와 씨름만 안 한다면 누구나 훨씬 행복하게 될 수 있다. -프랭클린

 


인간으로서 육신의 병이 많음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아무 고민도 없이 사는 것이야말로 부끄러운 일이다. -채근담

 


인간은 고뇌를 정복해야만 그 고뇌를 잊을 수 있다. -프루스트

 


인간은 우환( 憂患 ) 속에서 살아야 안락하게 죽을 수 있다. -맹자


인간의 슬픔이 아무리 비통한 것이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

만, 불안이라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크게 슬퍼하는 것은 실제로 일어난 것을 알고서 가지는 것에 반해, 불안은 우리에게 어쩌면 생길지도 모르는 것, 또는 생길 확률이 10% ~ 30%의 것까지도 모두 겁을 먹기 있기 때문이다. -프라니우스

 


인생은 백(百)에 차지 못하면서 언제나 근심은 천(千) 가지나 된다. -한산시

 


장래의 일만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은 현재의 순간을 걱정하는 사람보다 생각이 깊은 듯이 보이기 쉽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실은, 현재의 순간은 생각지 아니하고 다만 그 순간의 계속만을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 F. 카프카

 


재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걱정거리도 그만큼 늘어나지만 재산이 전혀 없는 편이 걱정거리는 더 많다. -유태격언

 


진짜로 걱정해야 될 때까지는 절대로 걱정하지 말라. 그러면 걱정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결국 최악의 불행은 결코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대개의 경우, 불행을 예상함으로써 비참한 꼴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드리스 샤흐

 


차라리 아무 걱정이 없이 집이 가난할지언정 걱정이 있으면서 집이 부자가 되지 말 것이며, 차라리 걱정이 없이 초가에서 살지언정 걱정이 있으면서 좋은 집에서 살지 않을 것이며, 차라리 병이 없이 거친 밥을 먹을지언정 병이 있으면서 좋은 약은 먹지 말 것이다. -익지서

 


천성대로 두면, 근심은 스스로 사라질 것이다.

 


한 나라의 왕이든 교황이든 이 세상에서 아무런 괴로움이나 고민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토마스 아 켐피스

 


한 치의 기쁨마다 한 자의 고민이 있다. -베넘

 


행복하고 싶은가? 그러면 우선 고뇌하는 것을 배우라.- I.S. 트루게네프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상상이 일 그 자체보다 더 인간을 괴롭히고 고문한다. -이드리스 샤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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