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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명언 모음] 톨스토이 명언 50가지

by 법률정보 지식 블로그 관리자 2016.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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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명언 50가지

 

 

 

 

지혜는 정신적인 생활 곧 자신과의 외로운 교감을 통해서

얻어질 뿐만 아니라 남들과의 교통을 통해서도 얻어지기도 합니다.


사람이 깊은 지혜를 갖고 있으면 있을수록

자기의 생각을 나타내는 그의 말은 더욱 더 단순하게 되는 것이다.

말은 사상의 표현이다.

 

인류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우리 인간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야만 할 길 곧 자기 완성을 향하여 가는 길임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지혜는 순수하기 이를 데 없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게 되면 영혼이 평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지혜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지혜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지혜는 더욱 삶에 중요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우리의 삶은 시시각각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과 그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깨닫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하여

발견한 대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 것.

만일 나의 지금의 이 생활이 이성이 계시하는 참다운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진리를 두려워하지 말 것.

둘째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정의, 우월, 특권을 거부하고

자신이 유죄함을 인정할 것,

셋째 자기의 전존재를 움직임으로써 의심할 수 없는

영원불멸의 인간의 계율을 실행할 것.

어떠한 노동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기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연계와 싸울 것.

 

평범한 지식을 산더미처럼 쌓는 것보다

삶에 필요한 지식을 조금 아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좋은 말은 언제나 단순하며, 언제나 만인에게 이해되며,

그리고 언제나 합리적이다.


단순히 암기해서 얻은 지식은 지식이 아니며,

부단히 노력해서 얻은 지식만이 진정한 지식이다.


진정한 지식에서 가장 해로운 것은

충분히 뚜렷하지 못한 말이나 해석을 구사하는 일이다.

그러나 흔히 학자라고 오인되고 있는 사람들은

애매한 해석 때문에 뚜렷치 못한 가공적인 말을 짜냄으로써

그러한 해로운 일을 굳이 범하고 있다.


언어는 사상의 표현이어서 인간과 인간을 결합시키거나

이간시키거나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말은 신중히 다루어야 한다.


지식은 기억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사상의 노력에 의해서 획득되었을 때에만 지식일 수 있다.


지식이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한다면

지식을 추구하는 것은 유익한 것일 겁니다.

그러나 잘못된 수많은 지식이 좋게 포장되어

유익한 지식처럼 보입니다. 따라서 필요로 하는 지식을

신중하고도 꼼꼼하게 헤아려야만 합니다.


총명하면 총명할수록 자신의 사상을 표현하는 말은 더더욱 단순해진다.

 

은 끊임없는 기쁨일 수 있고, 또한 항시 그러해야만 하는 것이다.


삶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죽음으로 인한 슬픔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삶의 기본 원칙은, 악한 행위를 금하고 믿고 따를 인생의 길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수많은 지식은 알량한 자존심만 키우게 할뿐만 아니라 삶의 기본 원칙을 깨닫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죽어가는 사람의 행동은 사람들에 대해서 위대한 힘을 갖는다.

그러므로 훌륭하게 산다는 것은 참으로 중대한 일이지만,

한편으로 훌륭하게 죽는다는 것은 거의 그에 못지않게 중대한 일이다.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과는 두 개의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


죽음의 공포는 사람들이 그들의 잘못된 관념에 의해 국한된

삶의 작은 부분을 인생이라고 착각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생은 사멸할 수 없는 것이다. 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은 한갓 생의 형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데 지나지 않는다.

이승에 있어서 나타난 생의 형체를 중절시킬 수가 있을 뿐인 것이다.


죽음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덮어씌우고 있는 바깥 껍질의 변화다.

바깥 껍질과 그 속에 있는 알맹이와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 그들에게 공허와 암흑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공허와 암흑을 보는 것은 참된 생명을 모르기 때문이다.


‘죽이지 마라’라는 말은 비단 인간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 있는 것에 대해서 일컬어진 말이다.

이 훈계는 돌에 새겨지기 전에 이미 인간의 마음에 새겨진 것이었다.

  
내가 진정으로 따르는 신앙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 속에서만 신을 인식할 수가 있다.

자신 속에서 신을 발견하지 못하는 한

신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진리란 기쁨일 뿐만 아니라 폭력보다도 강합니다.
진리의 삶을 추구하십시오.

그것은 항상 우리가 당연히 할 일과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일,

그리고 하던 가운데도 그쳐야만 할 일을 보여줍니다.

 

진실되고 올바른 믿음을 전파해야 세계가 진보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신의 속성이 들어 있으며

어느 누구든 신의 속성을 파괴시킬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살인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뉘우치고 회개한다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악하며

약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자기가 지은 모든 잘못된 행위를 인정하고

영혼을 깨끗이 하며 신성(神性)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교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종교에 있어서의 가르침은 교육의 기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의 세계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이 가르쳐지고 있다. 그런데 아동들은

통찰력이 뛰어나므로 그것을 꿰뚫어보고는

자기네에게 가르쳐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기네를 교육하는 사람들마저 믿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칫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지로는 그 반대이다. 볼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만이 말을 바꾸어, 우리가 ‘나’ 즉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은 육체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으로 산다.

사람들이 만약 이것을 인식하여 육체가 아니라 영혼에다 일생을 내맡긴다면, 설사 쇠사슬에 묶이고 쇠문 속에 갇히더라도

그는 역시 자유의 사람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나이 어린 사람들조차

그 참뜻을 이해할 수 있는 알기 쉬운 가르침이다.

다만 그리스도교도인 체하거나, 그렇게 자칭하면서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만이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단순히 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된 종교란 인간이 그들을 둘러싼 무한의 큰 생명에 대하여

그들의 생활을 이 큰 무한에 결합시켜 그것에 의해서

자기의 행위를 지도한다는 관계를 확립한다는 사실이다.


순간마다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 신자는 없을 것입니다.

사실 의심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와는 달리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신을 더욱더 헤아리게 됩니다.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우리는 가난을 예찬하지는 않는다.

다만 가난에 굴하지 않는 사람을 예찬할 뿐이다.


우리는 각자의 마음속에,

그리고 이 세계 속에 있는 선함이 실현될 것이라고 믿어야만 합니다.

믿음이야말로 선함이 실현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유익하든지 아니면 해가 되든지 예술처럼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것을 믿게 하는데 강력한 수단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술을 어떻게 사용할까 신중하게 생각해야만 합니다.


좋은 인간이란 자기의 죄는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자기의 선행을 이내 잊는 자이다.

나쁜 인간이란 그 반대로

자기의 선행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죄는 잊는 자이다.


육체에 꼭 맞는 옷을 입기보다는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좋은 것이다.


지난날의 행위가 앞으로의 삶에 많은 부담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영혼을 살찌우는데 정진하면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어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

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

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 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얽힌 것을 풀어헤치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다정한 벗을 찾기 위해서라면 천리 길도 멀지 않다.


진실이 진실로서 들리게 하려면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말해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 메시지가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을 때는

적어도 두 가지 가운데 하나일 것입니다. 곧 거짓말을 하였던가

아니면 정성과 마음을 다하지 않았거나 일 것입니다.


말을 제대로 못했던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면,
침묵을 지키지 못했던 것에는 백 번이라도 후회를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현재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현재 당신이 무슨 이유에서든지 관계하고 있는 그 사람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자기가 이후에도 그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인지 어떤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일은 현재 무슨 이유로든지 관계하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사랑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오직 사랑하기 위해서만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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