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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 모든 것에는 책임이 따른다.

 

 

다른 길은 늘 존재한다. 게다가 대개는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한 가지 방법에만 매달려 문제를 해결하거나 목표에 도달하려 한다.

다른 길, 어쩌면 자신만의 것일지도 모를 특별한 길로 가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다.

 

 

누군가 "난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그건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현실적 압박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이 순간 존재하고 일어나는 모든 것은, 그것이 현재 여러분의 마음에 들든

그렇지 않든간에, 과거 어느 시점에 여러분이 내린 갖가지 결정의 결과이다.

 

 

"나는 할 수 없어"하고 말한다면, 그건 곧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선택을 바꾸는데 따르는 값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뒤늦게라도 대학에 다니겠다는 걸 막는 사람은 누구이며,

마흔이 넘어서 직업을 바꾸겠다는 결심을 막아서는 건 누구란 말인가?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 그 어떤 다른 누구도 아니다.

여러분 자신이 냉난방이 잘 되는 안전한 컨테이너 속에서의 편안한 삶을 버릴 생각이 없는 것이다.

나는 그걸 비판하려는 게 아니다.

다만 가족이나 처한 상황 등에 책임을 돌리지 말기를 바란다.

"난 할 수 없어, 왜냐하면..."과 이제 그만 작별을 고하라는 뜻이다.

 

 

한탄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자리 없음의 책임을 남에게 묻는다면 여러분은 언제까지나 실업자로 남게 될 것이다.

무직 상태를 벗어나려면 자기 인생을 장악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힘은 남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음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

국가로부터, 우연으로부터도, 그 어떤 외부의 힘으로부터도 얻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오직 자기 자신에게 기대할 때에만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내게는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 한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실용적이다.

 

 

한탄하지 말고, 행위하라!

 

 

'실제로는 언제나 여러분 자신이 고용주'라는 생각을 곱씹으며 자신만만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그렇게 살도록' 강요하는 현실적 압박이란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이란 소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시간은 우선순위의 문제이다.

'지금 이 순간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시간의 있고 없음은 그게 무엇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시간없어"는 다른 게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남들의 기대란 남들의 기대이다.

 

 

스트레스란 "노"를 생각하면서 "예스"라고 말할 때에만 생긴다.

 

 

자발적 무기력은 이제 그만!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은 꼭  하는 법이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이라면 결심하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다.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면 된다.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금연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든이들은 '지금 당장' 그일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날마다 그것을 했다.

 

 

그 누구도 여러분의 계획에는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행동 바로 그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개선도 있을 수 없다.

소망이 저절로 이루어지길 기다리는 것.

이것이야말로 가장 똑똑치 못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다.

기다린다는 것은 자기 인생에 대한 권력을 남에게, 주변상황과 사건에 넘겨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자발적 두려움보다 더 인간을 최면에 빠뜨리는 것도 없다.

고통에 대한 예상, 지속적인 걱정. 이것이 다 두려움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두려움이란 작은 것은 꼭 움켜쥐고 큰 것은 포기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다른 대안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안해지기에, 또 자신이 더 큰 일도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음을 못 믿는 탓에 우리는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며 현 상태에 머무르는 것을 정당화시킨다.

"왜냐하면 ㅇㅇㅇ 때문에 안되는거야" 식의 자기최면 숨바꼭질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제자리걸음만 하며 '달리도리없음' 프로그램에 사로잡히고 만다.

 

 

그저 꿈만 꾸었을 뿐 겪어보지는 못했기에, 상상은 했지만 행위는 하지 않았기에,

마음에 들지 않아 거부했기에, 또는 그 대가가 너무 엄청나 보였기에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던 그 무엇, 그것은 이제 가버렸다.

기회를 잃었다는 석연치 않은 느낌 빼고는 이제 남은 거라곤 없다.

행위의 대가가 너무 커서 고난이 행위보다 외견상 더 가벼워보일 때가 있다.

행위하기 위해 때론 자존감, 자유, 자기결정, 자신의 삶을 내팽겨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를 계속 앞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고난이 아니라 행위이고 열정이다.

 

 

무엇을 하든 나를 위해서 하라!

 

 

남 탓하기를 멈출 때만이,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있음을

인정할 때만이 우리가 원하던 성공, 행복, 건강을 얻을 수 있다.

 

 

경제적으로 성공하려면 자기 삶을 장악하는 힘이 있어야한다.

책임 떠넘기기를 그만두어야 비로소 스스로에게 권능을 부여하며,

현 상태 개선을 위해 무언가를 시도하게 되기 때문이다.

"해야만해" 에서 "내가 할거야"로의 방향 전환은 많은 이들을 가장 가파른 성공 가도로 이끄는 주문이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왜 그런 결정을 내렸든간에,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삶에 대한 책임을 떠맡으라. 어차피 여러분 인생이고, 여러분 책임이다.

그냥 인정하라. 그리고 의외로 다가올 자유를 맛보라.

 

 

보상은 의욕을 파괴시킨다.

 

 

보상에 중독된 사람들은 원하는 일,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보다.

제자리에 머물며 불만만 키운다.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지 못하고

내가 이렇게 했을 때 남이 이렇게 해주는가에만 집중하므로 요구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불평과 한탄에 에너지를 다 써버린다.

 

 

칭찬은 행위의 자유를 제한한다.

 

 

지금 필요한 건 오직 단호함

 

 

중요한 것은 바로'나'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높이 인정할 때에만 다른 사람의 보물이 될 수 있으며,

스스로를 존중할 때에만 다른 사람들을 존중할 수 있다.

 

 

매순간 열정을 쏟아부은 것은 인생에서 반드시 돌려받는다.

 

 

매순간 집중하기.

 

 

과정을 사랑하기.

 

 

행복한 삶의 전제조건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행위에서 기쁨을 느끼는데 있지,

그 최종결과에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우리의 진정한 인생은 내일에야 비로소 시작되는 게 아니라

바로 오늘, 바로 지금 시작되기 때문이다.

 

 

지금, 여기에서 산다는 것은 온전히 삶속에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의 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또 지금의 순간을 사랑하는 일이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닐지라도,

우리는 언제나 현재의 순간을 사랑해야한다.

 

 

과거를 인정하되 그냥 지난 일로만 남겨둔다면, 여러분은 '지금, 여기'를 사는 것이다.

(ex: 부자부모를 만났더라면)

 

 

"더 이상 빚을 지지만 않는다면", "만약 내가 사장이 된다면", "휴가를 떠날 수만 있다면"

이런 식으로 행복을 미래에 두는 짓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지금, 여기'를

사는 것이다.

 

 

"사실 내가 뮐러보다는 좀 낫지", "세상엔 나보다 훨씬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면 저절로 마음이 편해져"

이런 식의 비교를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지금, 여기'를 사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어야한다.

행복하게 사는 일에 머뭇거리지 말라. 이번 생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삶이다.

 

 

 

 

 

 

 

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저/류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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