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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10가지 체크리스트

 

 

1. 적정한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이익률)

 지속적 경쟁우위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은 12% 이상의 높은 ROE를 보인다.

(지난 50년간 미국 기업들의 평균 ROE가 약 12%였다. 다시 말해 미국 기업들은 매년 자기자본에 대해 12%의 수익률을 올려왔다는 의미다)

 

2. 안정망 : 적정한 ROTC( 총자본이익률)

 ROE만 보면 생기는 문제점은 대규모 배당을 하거나 자사주를 매입하여

의도적으로 높은 ROE가 나오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 가격경쟁형 기업을

솎아 내기위해 ROTC를 써서 가격경쟁형 기업을 걸러낸다

버핏은 12% 이상의 지속적인 ROTC를 보이는 기업을 선택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 부분에서 많은 업체가  걸러집니다. 10% 넘기도 어렵습니다. 총자본 이익률=  당기순이익 / 총자본(=자기자본+ 타인자본))

 

3.지속적인 과거 순익추이

수익의 지속성은 지속적 경쟁우위의 또다른 이름이다. 강력하면서도 동시에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주당순이익을 가진 기업을 찿아라.

 

4.부채는 버핏을 불안하게 한다.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지는 기업은 일반적으로 순이익의 5배에 못 미치는 정도의

장기 부채를 가지고 있다.

 

5.경쟁력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일단 지속적으로 높은 자기자본이익률과 총자본 순이익률을 보이고 주당순이익이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보수적으로 재무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을 발견하였다면

다음은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지 알아봐야 한다.

: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고 빨리 닳아 없어지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 투자하라.

 

6. 노조가 당신의 투자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노조의 힘이 쎈 지속적 경쟁우위형 기업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를 찾았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노조가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 자본가의 입장에 서야 한다는 것이 씁쓸합니다)

 

7.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이 인플레이션에 비례해 올라갈 수 있는가?

가격경쟁형 사업에서 원가의 증가와 제품가격의 하락은 주가에 재앙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 경쟁우위형 사업은 원가의 증가와 함께 제품가격을 올릴수 있다. 이것은 기업가치와 주가가 최고한 인플레이션 만큼 보조를 맞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8.적절한 유지비용이 소요되는가?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본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핵심은 '유지'다

이론적으로 지속적 경쟁우위가 크면 클수록 사업의유지를 위해 돈을 쓸 필요가

없다. 이렇게 벌어들인 모든 이익을 배당을 하거나 사업에 재투자하는데 쓸 수

있어 주주들을 더욱 부유하게 만들어준다.

 

9.주주이익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는가?

자사주 매입의 마술은 투자자가자신의 돈이 아니라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돈으로 주주의 지분률을 올려준다는 데에 있다.

 

10.유보이익이 시가총액을 증가시키는가?

주가와 주당 장부가치가 상승하는가와 같은 말이다.

유보된 이익이 기업가치를 증가시켜 결국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 지속적 경쟁우위형 기업의 특징이다.  기업가치가 늘어날 수록 기업에 매겨지는 가치도 증가한다. 이렇게 주가의 상승이 일어난다.

 

 

책 워렌 버핏의 실전 주식투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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