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글63 맹자 명언 모음 맹자 명언 모음 자기가 자기를 나쁘다고 단념하는 사람과는 함께 말할 수가 없다. 자기가 자기를 쓸모없다고 버리는 사람과는 함께 일할 수가 없다. 말끝마다 예의를 비방하는 것을 자포(自暴)라고 하고, 나같은 자는 도저히 인의(仁義)를 행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을 자기(自棄)라고 한다. 어진 것은 사람이 편안히 살 집이요, 의리는 사람의 바른 길이다. 그런데 저 자포자기하는 사람들은 그 편안한 집을 비워 두고 살지 않으며, 바른 길을 두고도 가지 않으니 슬픈 일이다. 자기의 길을 굽혀서 부정을 하고 있는 자가 다른 사람의 부정을 고쳐준 예(例)는 아직도 없다. 먼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적당한 양분을 얻으면 어떤 생물이라도 생장하지 않는 것은 없다. 즉 인간의 본성인 선도 가꾸.. 2016. 10. 17. 공자 명언 모음 1 공자 명언 모음 기왕 온 바에는 마음 편히 가지고 현실을 직시하라.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우니라.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망칠 수 있다. 군자는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행하고, 그후에는 자신이 행함에 따라 말하느니라.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세 명이 길을 가면 그 중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어진 사람을 보면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않은 사람을 보면 속으로 스스로 반성하라.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나,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나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멀리 내다보지.. 2016. 10. 17. 공자 명언 모음 2 /좋은 글/ 좋은 명언 공자 명언 모음 2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군자는 도(道)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를 상하게 함이며, 부모를 상하게 함은 뿌리를 상하게 함이니, 그 뿌리가 상하면 가지도 따라.. 2016. 10. 17. 이전 1 ··· 8 9 10 11 다음 반응형